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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U⁺

등록일 | 2022-04-15

더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을 위해
U+자율주행

세종시는 자율주행 상용화 거점 도시가 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자율주행차 연구 개발, 자율주행 시범 운행 지구, 모빌리티 특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등을 연계하여 자율차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어요.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세종시는 2021년 U+와 함께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구축했습니다. 자율주행차량의 운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실시간으로 관제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안전 운행을 위한 cm 단위 초정밀 서비스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의 주요 서비스는 자율주행 차량과 일반 차량이 차선을 구분할 수 있도록 cm 단위의 실시간 정밀 측위를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 U+RT K(Real Time Kinematic)와 도로의 환경 변화를 사전에 인식할 수 있는 정밀지도 플랫폼 U+Dynamic이 있습니다.

U+ RTK 서비스는 정밀도가 뛰어난 덕분에 자율주행의 안정성을 높여, 센서가 작동하기 어려운 개활지나 고속도로에서 위치 정보를 정확히 제공할 수 있으며, 차 선 단위로 경로를 안내할 수 있어요.

U+ Dynamic 정밀지도 플랫폼은 교차로나 골목길과 같은 센서 사각지대에서 센서의 인지 범위를 넓혀 사고를 예방하고, 신호등의 위치를 파악해 신호 인식률을 높여 줍니다. 사고 상황이나 포트홀, 빙판길과 같은 도로의 환경 변화를 미리 인식하고 알려주어 안전 운행에도 도움을 주죠.

안전한 자율주행, U+와 함께!

U+가 운영하는 세종시의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는 5G와 LTE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시간 자율주행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차량관제,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화 및 실증 연구를 지원해 세종시의 자율주행 상용화 거점 도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책임질 안전한 자율주행, U+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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