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요즘 새 차를 사요? OS 업데이트하면 새 차나 다름없는 걸!
MAY. 2024 LG U+ NEWSLETTER | 고객의 성장을 돕고 변화를 이끄는 AX 파트너 안녕하세요. LG U+ 기업 뉴스레터입니다. LG U+ 기업 뉴스레터에서는 매달 고객님의 비즈니스 경쟁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별해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요즘 트렌드, 비즈니스에 도움 되는 솔루션, 재미있게 접하는 실용적인 소식들까지 이번 달에도 알차게 준비된 콘텐츠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설문을 통해 의견을 들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까지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설문 꼭 참여하시고 상품 받아가세요~ 누가 요즘 새 차를 사요? OS 업데이트하면 새 차나 다름없는걸! 지금은 스마트폰 사용이 너무나 일상이 됐지만, 2G 폰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2009년 말을 기억하시나요? 휴대폰 시장은 스마트폰 출시 이전과 이후로 나눈다고 할 만큼 업계에 큰 화제였죠. 스마트폰이 2G폰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기기를 새로 구입하지 않아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새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제 곧 자동차 시장에서도 차체 변경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해요! 오늘 뉴스레터 주제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즉 SDV(Software Defined Vehicle)입니다. SDV는 지금 모빌리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인데요. 소프트웨어로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고, 스마트폰처럼 업데이트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는 별칭도 있어요. SDV가 어떤 기술인지 살펴보고, SDV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줄 U+커넥트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Topic 1. [전문가 칼럼] 전문가가 소개하는 SDV 전환시대의 모빌리티 청사진을 함께 살펴봐요! Topic 2. 차량 운용 효율을 높이고 비용은 절감하는 U+커넥트 기능과 혜택을 자세히 알아봐요! Topic 3.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소개해요! Topic 01 기기결함을 미리 감지해 스스로 고치고, 운전자 기분에 맞는 음악 틀어주는 자동차 어때요?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가끔 계기판에 원인 모를 경고등이 뜬다거나 서비스센터에 방문할 시간이 없어 자동차 정기 점검 시기를 놓칠 때가 있는데요. 누가 나 대신 서비스센터에 자동차를 점검해 줬으면 싶죠? 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오프라인 서비스센터 방문하지 않아도 자동차가 스스로 이상을 감지해 결함을 개선하고, GPT같은 AI가 알아서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라고 해요. 이번 전문가 칼럼에서는 U+ 뉴스레터 독자들을 위해 SDV 기술을 자세히 설명하고, SDV 시대를 맞이하는 자동차 제조사와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문가 칼럼 더 보러 가기'를 클릭해 살펴보세요! IT 전문가 김동진 기자 • IT동아 편집부 소속 모빌리티 담당 취재기자 •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언론학 석사 • 드론, 로봇, 자동차 등 모빌리티 분야 전반 취재 • 前)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금융 분야 취재 본문요약: - 자동차 업계가 미래 모빌리티 방향을 자율주행과 전동화로 설정하면서 SDV(Software Defined Vehicle)가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어요! - SDV 시대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인포테인먼트는 물론 자동차 핵심 기능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사는 자체 OS 개발에 나서고 있어요! - 멀지 않은 미래에 SDV가 구현되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기업이 방대한 데이터를 주고 받을 텐데, 그만큼 자동차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도 부각될 전망이에요!
Topic 02 할 일도 많은데, 100대가 넘는 차량 관리하느라 야근하세요? 총무부 A씨는 관리하는 법인 차 수만 100대가 넘습니다. 각 팀 별로 차량을 배정해 두고 해당 팀에서 외근이나 출장 등의 이유로 차량 이용을 신청하면 관리 명부에 신청자의 이름과 차량의 번호판을 적어 둡니다. 하지만 대여일과 반납일을 일일이 확인하기도 번거롭고, 전체 차량이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워 고민입니다. 물류업에 종사하고 있는 B 씨는 화물의 상하차 관리와 도착 시점 등을 매번 각 화물차 기사님과 협력사와 전화로 확인하느라 하루종일 정신이 없습니다. 수십 대의 화물차 동선을 회사와 기사님, 협력사가 모두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차량 도착시각 전에 미리 알람을 받으면 좋을 텐데, 그런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기엔 비용 부담이 너무 큽니다. 여러 대의 차량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오늘 소개하는 U+커넥트 서비스에 주목하세요! U+커넥트를 이용하면 전체 차량 중 어떤 차량이 어느 지역에서 운행 중인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각 차량에 결함이 있거나 부품 교체 시기가 되었을 때 알림으로 알려주기도 하는데요. 업무 효율과 차량 운용 효율을 늘리고, 차량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U+커넥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U+커넥트 더 알아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본문요약: - 자동차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관리하려면 차량 위치와 각종 운행 정보를 수집하고 통합적으로 원격 제어하는 FMS(Fleet Management System) 기술이 필요해요! - FMS는 운송, 물류, 렌터카 등의 산업에서 활용되어 차량의 운용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유용한 기술이에요! - 6월 말에 출시되는 U+커넥트는 유플러스가 제공하는 FMS 서비스로, 차량 업종별 특화 기능을 선택해 합리적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어요!
U+ 커넥트 더 알아보기Topic 03 자율주행 시대가 열리면, 운전자는 뭘 하지? 이번 달 주제인 SDV와 FMS는 자율주행과도 연관이 있어요.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려면 자동차의 정보와 도로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제어해야 하고, 수시로 달라지는 도로 정보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죠. 자율주행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 자동차의 개념이 이동 수단에서 다양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텐데요. 운전자는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추구하게 되겠죠. 특히 최근에 전기차가 증가하면서 충전하는 동안 차 안에서 즐길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어요. 본문요약: - 스마트폰을 조이스틱으로 활용해 동승자와 함께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 뒷좌석에서 VR 기기를 착용하면, 자동차가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우주를 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 통신이 잘 안 터지는 오지 차박캠핑이나 지하 주차장에서도 영화 한 편을 끊김 없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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