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가장 든든한 동행은 지도도 가이드북도 아닌, 스마트폰 속 몇 개의 앱입니다. 한국은 특히 그렇습니다. 대중교통부터 맛집 예약, 택시 호출, 배달 음식까지 일상의 많은 부분이 앱 하나로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올해 1~7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055만 9,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었고, 그만큼 외국인을 위한 앱 서비스도 빠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여행 필수 앱 6가지를 실제 사용법까지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도착 전에 미리 다운로드해 두면 여행이 한결 수월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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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필수 앱 6가지, 외국인을 위한 사용법 총정리
Updated: 2026년 9월 17일
한국여행 필수 앱 6가지,
외국인을 위한 사용법 총정리
길찾기부터 주문, 예약까지 한번에
한국은 구글맵의 일부 기능(자동차 길찾기 등)이 제한적이라, 현지에서는 네이버지도가 사실상 표준으로 쓰입니다. 네이버지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4개 언어를 지원하는 지도 앱입니다. 실시간 대중교통 도착 정보와 지하철 노선도, 승하차 안내와 대체 교통수단 정보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장소 리뷰도 텍스트·사진·동영상으로 다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앱을 내려받은 뒤 언어 설정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 중 하나를 고르고, 목적지를 검색하면 대중교통·도보 경로가 함께 표시됩니다. 리뷰와 영업시간까지 확인한 뒤 움직이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좋아하는 장소들을 리스트에 추가하면 매번 검색할 필요 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한 장소의 저장(북마크)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리스트에 담아두면, 이후 즐겨찾기 목록에서 바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오더를 지원하는 가게라면, 도착 전 미리 주문할 수 있습니다(포장 주문 시). 매장에서 드실 때에도 매장에 있는 QR을 스캔해 앱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예약을 지원하는 가게라면, 네이버지도 앱에서 예약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 맛집뿐만 아니라 체험 활동, 미용실, 병원 등 다양한 업종도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 앱 하나면 메뉴판도 걱정 없다
한국어 메뉴판이나 표지판 앞에서 당황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네이버 파파고는 한국어·중국어·일본어 등 아시아 언어 인식 정확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 번역 앱으로, 이미지 번역·음성 통역·오프라인 번역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 메뉴판이나 표지판의 텍스트를 카메라로 비추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번역해 보여줍니다. 앱에서 이미지 번역 버튼을 누르고 원문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한 뒤 메뉴판이나 표지판을 카메라로 비추면, 인식된 텍스트가 자동으로 번역돼 화면에 곧바로 표시됩니다.
- 현지인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때 유용합니다. 대화(음성) 모드를 선택하고 마이크 버튼을 눌러 말하면, 상대방 언어로 통역된 음성과 텍스트가 함께 표시됩니다.
- 인터넷이 불안정한 곳에서도 번역 기능을 계속 쓸 수 있습니다. 여행 전 원하는 언어 팩을 미리 내려받아 두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이미지·음성 번역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중적인 한국 택시 예약 앱
카카오T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택시 호출 앱입니다. 외국인은 한국번호 없이 이메일 또는 카카오계정으로 가입하고, 본인확인용 휴대폰 번호는 자국 번호로 인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미리 결제수단을 등록해두면, 택시를 호출하고 결제할 때 자동으로 결제되어 편리합니다. 해외발행카드는 기기나 버전에 따라 카드 등록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 도착 전 원활한 이용을 위해 미리 설치·가입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카오T 앱은 한국어·영어·일본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다양한 택시 유형(블루·블랙·벤티 등)을 선택할 수 있고, 예상 결제 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서울·부산·제주 등 전국에서 운행 차량 풀이 가장 큽니다.
- 출발 시간을 미리 정해두고 택시를 부를 수 있는 기능으로, 이른 아침 공항 이동처럼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특히 유용합니다. 당일은 물론 며칠 뒤 일정도 예약할 수 있고, 차종·시간대에 따라 별도 예약비가 붙습니다. 배차가 확정되기 전이라면 수수료 없이 취소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카카오T 앱 가입이 어렵다면?
→ 카카오 공식 자매 앱 k.ride 이용을 추천합니다. k.ride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등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로 출시한 글로벌 전용 앱입니다. 카카오톡 계정이 없어도 구글·애플 ID로 가입할 수 있고, 해외 신용카드 등록과 인앱 자동 결제가 매끄럽게 작동합니다(실제 배차는 카카오T 기사님들과 동일하게 연결됩니다). - 카카오T 앱에 결제수단 등록이 안 된다면?
→ '기사님께 직접 결제(Pay to the driver)'를 이용하세요. 택시 호출 시 결제 수단을 '기사님께 직접 결제'로 설정하고, 내릴 때 현금·실물카드·T-money로 결제하면 됩니다. - 배차가 지연될 땐 차종(일반→블루 등)을 바꿔 재호출해보세요.
- 22:00~04:00에는 심야 요금 할증(20~40%)이 붙으니 유의하세요.
- 짐이 많다면 벤티(소형 벤) 차량을 부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 택시 기사가 호출 위치나 탑승 장소를 찾지 못하면 승객에게 전화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010 번호가 없다면 기사와 연락이 어려워 배차가 취소되거나 탑승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택시를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면 한국 번호(010)가 제공되는 음성 지원 eSIM/SIM을 선택하세요.
웨이팅 없이 맛집 예약하기
한국에서 인기 맛집을 가려면 예약이나 웨이팅 등록이 필수인 곳이 많습니다. 캐치테이블 글로벌(CatchTable Global)은 한국인이 쓰는 캐치테이블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레스토랑 예약·웨이팅 앱입니다. 구글·애플 계정이나 이메일만으로 가입할 수 있어, 한국 번호 입력란을 아예 건너뛸 수 있습니다. 20개 언어로 식당을 검색할 수 있고 인터페이스는 영어·일본어·중국어를 지원하며, 리뷰 번역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예약금은 해외 발급 카드로 결제할 수 있고, 웨이팅은 별도 보증금 없이 앱 푸시와 이메일로 순번을 안내받습니다. 문자 인증이 필수인 다른 예약 앱보다 외국인이 접근하기 쉬운 편입니다.
- 일부 음식점은 예약 확인이나 대기 순서 안내를 SMS 또는 전화로 전달합니다. 한국 번호가 있으면 식당의 연락을 놓치지 않고 예약 및 웨이팅 상황에 보다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맛집 예약과 웨이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국 번호(010)가 제공되는 음성·문자 지원 eSIM/SIM을 선택하세요. 대기 알림을 확인하며 주변 관광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디서든 즐기는 한국 배달 음식
숙소에서 편하게 한국 배달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배달의민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K컬처 붐을 타고 치맥 같은 배달 문화가 입소문 나면서, 올해 1~7월 배달의민족의 외국인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결제액은 45.7% 늘었습니다. 2026년 6월부터 애플페이로 비자·마스터카드·JCB·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해외카드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2025년 9월에는 알리페이플러스와 위챗페이도 도입했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휴대전화 번호 없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한강에서 피크닉 예정이라면 한강공원으로도 배달이 가능합니다. 공원별로 자주 쓰이는 배달존이 있으니 피크닉에서도 활용해보세요.
- 배달원이 정확한 위치나 건물 출입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호텔이나 한강공원처럼 배달 장소를 찾기 어려운 곳에서는 전화 연락이 원활한 수령에 도움이 됩니다.
→ 배달 음식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한국 번호(010)가 제공되는 음성 지원 eSIM/SIM을 선택해 원하는 장소에서 맛있는 K-푸드를 편리하게 즐겨보세요.
KTX 승차권 끊는 법
서울과 지방 도시를 오갈 때는 코레일+ 하나면 충분합니다. 코레일+(구 코레일톡)는 한국철도공사(KORAIL)가 운영하는 공식 승차권 예매 앱으로, 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번체)·태국어·베트남어·말레이어·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여권 번호로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어 한국 전화번호 없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출발지·도착지와 날짜를 검색해 KTX 등 열차 시간표를 확인하고, 좌석을 선택한 뒤 카드로 결제하면 승차권이 앱 안에 모바일 티켓으로 저장됩니다. 종이 승차권을 따로 인쇄하지 않아도 바로 열차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탑승 후 승무원이 승차권 확인을 요청할 때 모바일 QR코드를 보여주면 됩니다.
- 열차를 탑승 후 자리를 변경하고 싶다면 앱에서 좌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나의 티켓' 탭에서 '좌석 변경'을 선택하여 비어있는 좌석 중 원하는 자리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입석, 미지정석 → 지정석만 가능, 1회만 가능)
- 탑승할 열차나 마중 나갈 열차의 실시간 위치와 지연 여부를 지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환승 시간이 빠듯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 캐리어가 무겁거나 짐이 많다면 코레일+ 앱에서 '짐 캐리' 서비스를 미리 예약해보세요. 무거운 짐을 직접 들고 다니지 않아도 원하는 역이나 장소로 옮겨주는 짐 배송 서비스입니다.
지도로 길을 찾고, 번역 앱으로 대화를 잇고, 택시와 기차로 이동하고, 배달 앱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것. 결국 이 여섯 앱이 있으면 한국 여행의 크고 작은 순간들이 한결 매끄러워집니다. 다만 이 모든 순간은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끊기지 않아야 비로소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도착 전에 앱을 하나씩 받아 두는 것과 함께 흔들림 없는 데이터 연결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LG U+ eSIM이라면 여행 내내 끊김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이 모든 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LG U+ 5G eSIM과 010 음성으로 더 즐거운 한국여행 하세요.
그리고 그 여행에는 어떤 인터넷을 사용해야 할지
결정하셨나요? 그래서 결론은 LG유플러스 선불
5G SIM을
이용하세요
"결론: 여행 기간에는 무조건 5G가 편합니다.
그리고 010 음성을 쓰시면 더 즐거운 한국여행이 됩니다."
- 속도 차이가 즉시 체감
- 혼잡 지역에서 차별적인 안정성
- 여행 기록·업무·네비게이션까지 전반적인 경험 향상
- 데이터 서비스 외 010 음성 서비스를 통한 교통, 음식, 배달 등 더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
더 즐거운 한국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