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나라 앱에서 바코드 스캔하면 1만 2000개 식품 성분 분석 결과 제공
█ ‘놀이구조대’·’ixi육아매니저’와 함께 양육 과정 발생하는 부모 고민 다각도로 해결
█ LG유플러스 자체 AI 기술 ‘익시(ixi)’ 적용도 검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의 성장케어 플랫폼 '부모나라'가 아이들 간식 성분을 분석해주는 서비스 '간식구조대'를 출시했다. 부모나라 이용자들은 간식구조대를 활용해 편리하게 아이 먹거리 성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부모나라’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핵심 고객인 영유아 부모들을 타깃으로 육아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부모나라는 육아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 고객을 위해 자녀 연령별 맞춤형 양육 가이드, 아이와의 대화법, 자녀 성장 리포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간식구조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1만 2000개의 식품 정보를 모아 자녀의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 맞춤형 성분 분석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사용자가 부모나라 앱으로 식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식품의 ▲식약처 인증 여부 ▲영양성분 ▲첨가물 정보 ▲유해성 여부 ▲원재료 정보 ▲어린기 기호 식품 품질 인증 ▲ HACCP 인증 여부 등 안전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간식구조대는 기존 가공식품 영양 성분 비율이 성인 기준으로 표기돼 있는 만큼, 자녀의 연령과 성별에 맞춘 하루 필요 섭취량으로 환산한 영양 성분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3세 여아의 부모가 초코 과자의 영양 성분을 간식구조대를 통해 확인하면 3세 여아의 하루 권장 섭취량 중 초코 과자가 차지하는 비중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간식구조대를 통해 위험한 먹거리도 걸러낼 수 있다. 간식구조대는 국내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600여 개의 식품 첨가물 성분을 분석해 먹거리별 위험도를 제공한다.
부모나라는 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영역이 놀이, 양육 방법,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해왔다. 지난해 9월 놀이 고민을 해결해주는 ‘놀이구조대’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육아 고민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ixi육아매니저’를 선보인 바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부모나라를 부모들의 육아 필수 서비스로 성장시키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익시(ixi)를 간식구조대에도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CO(Chief Officer)는 "'부모나라'가 부모들의 필수앱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간식구조대' 출시로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육아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부모들에게 차별화된 육아 경험을 제공하고자 부모나라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기능 추가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소식
LG유플러스, 델 테크놀로지스 AI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 검증
■ 기지국 장비 클라우드로 통합 관리해 비용효율 20%↑…비숙련자도 쉽게 운용
■ 양사 대표 권준혁 LG U+ 부사장-데니스 호프만 델 테크놀로지스 부사장 '협력 다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글로벌 IT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협력해 통신망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AI 기반 클라우드 랜(RAN; 무선접속망) 자동화 기술을 검증했다.
클라우드 랜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를 기반으로 한 진화된 5G 기술로, 복수의 장비사에서 공급한 기지국 등 무선접속망 장비를 클라우드에서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사는 장비사 종속성을 벗어나 네트워크의 유연성, 확장성, 비용 효율성 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검증은 LG유플러스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협력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랜 자동화 시스템이 통신망 운영 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활용해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성능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검증 결과, 총 운용비용(TCO) 절감 효과가 기존 대비 약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클라우드 랜 도입이 통신망 운영의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기술임을 입증했다.
특히, 클라우드 랜의 주요 과제였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분리로 인한 구축과 운영의 어려움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크게 해소되었다. 이번 검증을 통해 비숙련자도 1시간 내에 기지국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서비스 복구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확보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클라우드 랜과 오픈랜(Open RAN) 분야에서 강력한 인프라, 자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AT&T와 같은 글로벌 이동통신사와도 협력해 왔다. 이러한 글로벌 협력 노하우를 통해 LG유플러스와 검증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AI 기반 클라우드 랜 자동화 기술을 차세대 네트워크 상용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관리 비용을 더욱 절감하고,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기술적 성과는 LG유플러스가 6G와 같은 차세대 네트워크 시대를 대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델 테크놀로지스와 오픈랜(O-RAN) 플랫폼 분야에서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공용플랫폼 시험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달 초에는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과 델 테크놀로지스에서 텔레콤 시스템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데니스 호프만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Telecom Systems Business)이 만나 향후 오픈랜 분야와 Telco AI를 중심으로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은 "6G 등 차세대 네트워크 운용에 AI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점은 통신업계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라며, "LG유플러스는 델 테크놀로지스와 같은 세계적인 파트너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미래에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소식
‘U+tv’에서 ‘디즈니+’와 지상파 콘텐츠 월 1만원대에 이용하세요~
█ ‘디즈니+’와 지상파 3사 콘텐츠 월 1만7600원에 이용… 33% ↓
█ U+tv 리모콘,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 가능
█ 12월 말까지 가입 가능, 향후 고객 반응을 분석해 상품 정규화 검토 계획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kr) IPTV 서비스 ‘U+tv’가 ‘디즈니+’와 지상파 3사를 월 1만원대로 제공하는 ‘디즈니+지상파 자유이용권’ 프로모션형 상품을 선보였다. OTT와 지상파 3사 방송 콘텐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은 것은 국내 IPTV사 중 최초다.
‘디즈니+지상파’는 월 9900원의 ‘디즈니+(스탠다드)’와 월 1만6,500원의 ‘지상파(KBS, MBC, SBS) 자유이용권’을 결합해 약 33% 할인된 월 1만76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형 상품이다. 올해 말까지 가입하면 해지 시까지 프로모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를 보기위해 여러 개 상품을 가입할 수 밖에 없는 고객의 가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하나의 가격으로 여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번들 상품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2월 말까지 ‘디즈니+ 지상파 자유이용권’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추후 고객 반응을 분석해 상품 정규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디즈니+지상파 자유이용권’ 제공 대상은 UHD2∙3∙4, 사운드바 블랙1∙2를 이용하는 고객이며, U+tv, 공식 홈페이지 ‘유플러스닷컴’ 및 앱 ‘당신의U+’, 고객센터(101),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U+tv 고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차별적인 경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지상파 3사(KBS, MBC, SBS)와 종편 4사(TV조선, 채널A, MBN, JTBC)까지 7개 주요 방송사의 월정액을 바꿔가며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환승구독(월 2만5300원)’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은 “고객의 콘텐츠 이용행태가 특정 방송사나 OTT를 기억하지 않고 보고 싶은 콘텐츠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들이 콘텐츠를 가장 쉽고 편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는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스타 등 6개 인기 브랜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다. 디즈니 영화와 TV 프로그램부터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의 최신작, 스타 브랜드를 통해 제공되는 ABC,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제작한 작품들까지 폭넓은 콘텐츠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소식
LG유플러스, 완전히 새로워진 iPhone 16, iPhone 16 Plus, iPhone
■ 아이폰 AI 통화녹음 ‘익시오(ixi O)’ 10월부터 사용 가능
LG유플러스가 iPhone 16, iPhone 16 Plus, iPhone 16 Pro, iPhone 16 Pro Max를 출시한다. iPhone 16 시리즈는 9월 13일 오후 9시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최신 A18 칩을 탑재해 카메라 성능을 한층 강화한 iPhone 16 및 iPhone 16 Plus를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새로운 액션 버튼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이 크게 향상됐다. iPhone 16 Pro 및 iPhone 16 Pro Max는 A18 Pro 칩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CPU 성능과 프로급 카메라 기능을 갖추었으며, 특히 더 큰 디스플레이와 놀라운 배터리 성능 향상을 자랑한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애플 아이폰16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 고객들에게 ‘아침배송’ 및 할인, OTT 구독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아이폰16 전용 AI 서비스 ‘익시오(ixi O)’를 선보이며 통화녹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익시오는 LG유플러스의 아이폰 특화 AI 콜 에이전트로, 통화 녹음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10월 출시 예정이다.
iPhone 16 및 iPhone 16 Plus는 맞춤형 A18 칩과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도입해 iPhone의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iPhone 16 라인업은 또한 '카메라 제어'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가 고급 카메라 시스템을 더욱 직관적이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력한 카메라 시스템은 2배 망원 옵션이 포함된 48MP 퓨전 카메라를 제공하며, 새로운 초광각 카메라는 매크로 촬영을 지원한다. 새로운 A18 칩은 성능과 효율성에서 큰 도약을 이뤄 AAA 게임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 또한 크게 향상됐다. 두 모델 모두 블랙, 화이트, 핑크, 틸, 울트라마린 등 다섯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iPhone 16 Pro 및 iPhone 16 Pro Max는 더 큰 디스플레이와 함께 새로운 '카메라 제어' 기능을 탑재해 고급 카메라 시스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과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위한 놀라운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모든 성능은 A18 Pro 칩에 의해 구동된다. 새로운 48MP 퓨전 카메라는 더 빠른 쿼드 픽셀 센서를 갖추고 있어 Dolby Vision에서 4K 120fps 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며, iPhone 역사상 최고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를 달성할 수 있다. 추가로, 48MP 초광각 카메라는 매크로 촬영을 포함한 고해상도 사진을 제공하며, 5배 망원 카메라와 함께 더 생생한 오디오 녹음을 위한 스튜디오급 마이크가 장착돼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디자인은 가볍지만 강력하며, 더 큰 디스플레이와 Apple 제품 중 가장 얇은 베젤을 자랑한다. 또한 배터리 수명에서도 큰 도약을 이뤘으며, iPhone 16 Pro Max는 iPhone 역사상 최고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두 모델은 블랙 티타늄, 내추럴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데저트 티타늄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iPhone 16 라인업은 Apple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이는 개인의 맥락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능형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iPhone 16 및 iPhone 16 Pro 모델은 물리 SIM 카드보다 안전한 eSIM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eSIM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쉽게 셀룰러 플랜을 활성화하고, 하나의 기기에 여러 셀룰러 플랜을 저장하며, 계속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eSIM 퀵 전송을 지원해 사용자가 기존 플랜을 새 iPhone으로 쉽게 전송할 수 있으며, eSIM 통신사 활성화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사용자의 eSIM을 iPhone에 디지털로 직접 할당할 수 있다.
자세한 가격 및 출시 정보는 유플러스닷컴(www.lguplus.com)을 참조하면 된다.
새로운 소식
LG유플러스,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 쾌거
█ ‘올해의 브랜드’로 구독 플랫폼 ‘유독’과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 선정
█ 콘텐츠+라이프 최대 63% 할인 ‘유독’, 합리적인 소비하는 MZ세대 공략해 인기몰이
█ '유쓰’, 전용 통신상품∙혜택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마련… 브랜드 로열티·선호도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 구독 플랫폼 ‘유독’과 20대 통신 브랜드 ‘유쓰(Uth)’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22회차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어워즈다. 올해는 7월 8일부터 21일까지 46만여 명이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에 참여해 총 754만여 건의 투표를 진행, 각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과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가 2030세대의 고객경험을 대폭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아 각각 멤버십 구독 서비스 부문과 통신 브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유독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디즈니+ 등 콘텐츠 서비스와 배스킨라빈스 등 라이프 쿠폰을 각각 1종씩 선택해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는 ‘유독PICK 2’ ▲넷플릭스(광고형 스탠다드)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월 15,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 등이 OTT 이용률 증가 추세와 스트림플레이션 현상과 맞물려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 투표 결과 분석에 따르면, 유독은 20대 여성 사이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전체 투표자 중 여성 비율은 61%로 남성(39%)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미혼자 비율도 65%로 기혼자(35%)보다 높았다. 유독의 핵심 상품인 OTT∙미용∙쇼핑 등에 관심이 많은 미혼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선호를 이끌고 있다고 풀이된다.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는 성장 니즈가 큰 Z세대의 니즈에 맞춘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을 견인, 2년 연속 20대 전용 통신브랜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유쓰 고객에게 ▲다양한 요금구간을 구성해 넉넉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유쓰 전용 통신상품’ ▲영화, 전시 등 20대가 선호하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유쓰데이(Happy Uth Day)’ ▲크리에이터로의 성장기회와 활동 우수자에게 채용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유쓰피릿(Uth+Spirit)’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 20대답게 놀며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쓰캠퍼스페스티벌(Uth Campus Festival)’ 등을 통해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독과 유쓰가 고객 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니즈를 파악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MZ고객의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고 니즈를 파악해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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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부모나라, 아이 간식 성분 분석 서비스 ‘간식 구조대’ 출시
█ 부모나라 앱에서 바코드 스캔하면 1만 2000개 식품 성분 분석 결과 제공
█ ‘놀이구조대’·’ixi육아매니저’와 함께 양육 과정 발생하는 부모 고민 다각도로 해결
█ LG유플러스 자체 AI 기술 ‘익시(ixi)’ 적용도 검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의 성장케어 플랫폼 '부모나라'가 아이들 간식 성분을 분석해주는 서비스 '간식구조대'를 출시했다. 부모나라 이용자들은 간식구조대를 활용해 편리하게 아이 먹거리 성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부모나라’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핵심 고객인 영유아 부모들을 타깃으로 육아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부모나라는 육아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 고객을 위해 자녀 연령별 맞춤형 양육 가이드, 아이와의 대화법, 자녀 성장 리포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간식구조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1만 2000개의 식품 정보를 모아 자녀의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 맞춤형 성분 분석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사용자가 부모나라 앱으로 식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식품의 ▲식약처 인증 여부 ▲영양성분 ▲첨가물 정보 ▲유해성 여부 ▲원재료 정보 ▲어린기 기호 식품 품질 인증 ▲ HACCP 인증 여부 등 안전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간식구조대는 기존 가공식품 영양 성분 비율이 성인 기준으로 표기돼 있는 만큼, 자녀의 연령과 성별에 맞춘 하루 필요 섭취량으로 환산한 영양 성분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3세 여아의 부모가 초코 과자의 영양 성분을 간식구조대를 통해 확인하면 3세 여아의 하루 권장 섭취량 중 초코 과자가 차지하는 비중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간식구조대를 통해 위험한 먹거리도 걸러낼 수 있다. 간식구조대는 국내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600여 개의 식품 첨가물 성분을 분석해 먹거리별 위험도를 제공한다.
부모나라는 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영역이 놀이, 양육 방법,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해왔다. 지난해 9월 놀이 고민을 해결해주는 ‘놀이구조대’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육아 고민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ixi육아매니저’를 선보인 바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부모나라를 부모들의 육아 필수 서비스로 성장시키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익시(ixi)를 간식구조대에도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CO(Chief Officer)는 "'부모나라'가 부모들의 필수앱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간식구조대' 출시로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육아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부모들에게 차별화된 육아 경험을 제공하고자 부모나라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기능 추가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소식
LG유플러스, 델 테크놀로지스 AI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 검증
■ 기지국 장비 클라우드로 통합 관리해 비용효율 20%↑…비숙련자도 쉽게 운용
■ 양사 대표 권준혁 LG U+ 부사장-데니스 호프만 델 테크놀로지스 부사장 '협력 다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글로벌 IT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협력해 통신망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AI 기반 클라우드 랜(RAN; 무선접속망) 자동화 기술을 검증했다.
클라우드 랜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를 기반으로 한 진화된 5G 기술로, 복수의 장비사에서 공급한 기지국 등 무선접속망 장비를 클라우드에서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사는 장비사 종속성을 벗어나 네트워크의 유연성, 확장성, 비용 효율성 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검증은 LG유플러스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협력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랜 자동화 시스템이 통신망 운영 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활용해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성능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검증 결과, 총 운용비용(TCO) 절감 효과가 기존 대비 약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클라우드 랜 도입이 통신망 운영의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기술임을 입증했다.
특히, 클라우드 랜의 주요 과제였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분리로 인한 구축과 운영의 어려움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크게 해소되었다. 이번 검증을 통해 비숙련자도 1시간 내에 기지국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서비스 복구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확보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클라우드 랜과 오픈랜(Open RAN) 분야에서 강력한 인프라, 자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AT&T와 같은 글로벌 이동통신사와도 협력해 왔다. 이러한 글로벌 협력 노하우를 통해 LG유플러스와 검증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AI 기반 클라우드 랜 자동화 기술을 차세대 네트워크 상용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관리 비용을 더욱 절감하고,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기술적 성과는 LG유플러스가 6G와 같은 차세대 네트워크 시대를 대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델 테크놀로지스와 오픈랜(O-RAN) 플랫폼 분야에서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공용플랫폼 시험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달 초에는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과 델 테크놀로지스에서 텔레콤 시스템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데니스 호프만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Telecom Systems Business)이 만나 향후 오픈랜 분야와 Telco AI를 중심으로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은 "6G 등 차세대 네트워크 운용에 AI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점은 통신업계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라며, "LG유플러스는 델 테크놀로지스와 같은 세계적인 파트너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미래에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소식
‘U+tv’에서 ‘디즈니+’와 지상파 콘텐츠 월 1만원대에 이용하세요~
█ ‘디즈니+’와 지상파 3사 콘텐츠 월 1만7600원에 이용… 33% ↓
█ U+tv 리모콘,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 가능
█ 12월 말까지 가입 가능, 향후 고객 반응을 분석해 상품 정규화 검토 계획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kr) IPTV 서비스 ‘U+tv’가 ‘디즈니+’와 지상파 3사를 월 1만원대로 제공하는 ‘디즈니+지상파 자유이용권’ 프로모션형 상품을 선보였다. OTT와 지상파 3사 방송 콘텐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은 것은 국내 IPTV사 중 최초다.
‘디즈니+지상파’는 월 9900원의 ‘디즈니+(스탠다드)’와 월 1만6,500원의 ‘지상파(KBS, MBC, SBS) 자유이용권’을 결합해 약 33% 할인된 월 1만76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형 상품이다. 올해 말까지 가입하면 해지 시까지 프로모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를 보기위해 여러 개 상품을 가입할 수 밖에 없는 고객의 가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하나의 가격으로 여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번들 상품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2월 말까지 ‘디즈니+ 지상파 자유이용권’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추후 고객 반응을 분석해 상품 정규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디즈니+지상파 자유이용권’ 제공 대상은 UHD2∙3∙4, 사운드바 블랙1∙2를 이용하는 고객이며, U+tv, 공식 홈페이지 ‘유플러스닷컴’ 및 앱 ‘당신의U+’, 고객센터(101),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U+tv 고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차별적인 경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지상파 3사(KBS, MBC, SBS)와 종편 4사(TV조선, 채널A, MBN, JTBC)까지 7개 주요 방송사의 월정액을 바꿔가며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환승구독(월 2만5300원)’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은 “고객의 콘텐츠 이용행태가 특정 방송사나 OTT를 기억하지 않고 보고 싶은 콘텐츠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들이 콘텐츠를 가장 쉽고 편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는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스타 등 6개 인기 브랜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다. 디즈니 영화와 TV 프로그램부터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의 최신작, 스타 브랜드를 통해 제공되는 ABC,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제작한 작품들까지 폭넓은 콘텐츠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소식
LG유플러스, 완전히 새로워진 iPhone 16, iPhone 16 Plus, iPhone
■ 아이폰 AI 통화녹음 ‘익시오(ixi O)’ 10월부터 사용 가능
LG유플러스가 iPhone 16, iPhone 16 Plus, iPhone 16 Pro, iPhone 16 Pro Max를 출시한다. iPhone 16 시리즈는 9월 13일 오후 9시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최신 A18 칩을 탑재해 카메라 성능을 한층 강화한 iPhone 16 및 iPhone 16 Plus를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새로운 액션 버튼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이 크게 향상됐다. iPhone 16 Pro 및 iPhone 16 Pro Max는 A18 Pro 칩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CPU 성능과 프로급 카메라 기능을 갖추었으며, 특히 더 큰 디스플레이와 놀라운 배터리 성능 향상을 자랑한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애플 아이폰16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 고객들에게 ‘아침배송’ 및 할인, OTT 구독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아이폰16 전용 AI 서비스 ‘익시오(ixi O)’를 선보이며 통화녹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익시오는 LG유플러스의 아이폰 특화 AI 콜 에이전트로, 통화 녹음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10월 출시 예정이다.
iPhone 16 및 iPhone 16 Plus는 맞춤형 A18 칩과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도입해 iPhone의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iPhone 16 라인업은 또한 '카메라 제어'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가 고급 카메라 시스템을 더욱 직관적이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력한 카메라 시스템은 2배 망원 옵션이 포함된 48MP 퓨전 카메라를 제공하며, 새로운 초광각 카메라는 매크로 촬영을 지원한다. 새로운 A18 칩은 성능과 효율성에서 큰 도약을 이뤄 AAA 게임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 또한 크게 향상됐다. 두 모델 모두 블랙, 화이트, 핑크, 틸, 울트라마린 등 다섯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iPhone 16 Pro 및 iPhone 16 Pro Max는 더 큰 디스플레이와 함께 새로운 '카메라 제어' 기능을 탑재해 고급 카메라 시스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과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위한 놀라운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모든 성능은 A18 Pro 칩에 의해 구동된다. 새로운 48MP 퓨전 카메라는 더 빠른 쿼드 픽셀 센서를 갖추고 있어 Dolby Vision에서 4K 120fps 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며, iPhone 역사상 최고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를 달성할 수 있다. 추가로, 48MP 초광각 카메라는 매크로 촬영을 포함한 고해상도 사진을 제공하며, 5배 망원 카메라와 함께 더 생생한 오디오 녹음을 위한 스튜디오급 마이크가 장착돼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디자인은 가볍지만 강력하며, 더 큰 디스플레이와 Apple 제품 중 가장 얇은 베젤을 자랑한다. 또한 배터리 수명에서도 큰 도약을 이뤘으며, iPhone 16 Pro Max는 iPhone 역사상 최고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두 모델은 블랙 티타늄, 내추럴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데저트 티타늄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iPhone 16 라인업은 Apple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이는 개인의 맥락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능형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iPhone 16 및 iPhone 16 Pro 모델은 물리 SIM 카드보다 안전한 eSIM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eSIM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쉽게 셀룰러 플랜을 활성화하고, 하나의 기기에 여러 셀룰러 플랜을 저장하며, 계속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eSIM 퀵 전송을 지원해 사용자가 기존 플랜을 새 iPhone으로 쉽게 전송할 수 있으며, eSIM 통신사 활성화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사용자의 eSIM을 iPhone에 디지털로 직접 할당할 수 있다.
자세한 가격 및 출시 정보는 유플러스닷컴(www.lguplus.com)을 참조하면 된다.
새로운 소식
LG유플러스,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 쾌거
█ ‘올해의 브랜드’로 구독 플랫폼 ‘유독’과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 선정
█ 콘텐츠+라이프 최대 63% 할인 ‘유독’, 합리적인 소비하는 MZ세대 공략해 인기몰이
█ '유쓰’, 전용 통신상품∙혜택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마련… 브랜드 로열티·선호도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 구독 플랫폼 ‘유독’과 20대 통신 브랜드 ‘유쓰(Uth)’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22회차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어워즈다. 올해는 7월 8일부터 21일까지 46만여 명이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에 참여해 총 754만여 건의 투표를 진행, 각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과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가 2030세대의 고객경험을 대폭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아 각각 멤버십 구독 서비스 부문과 통신 브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유독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디즈니+ 등 콘텐츠 서비스와 배스킨라빈스 등 라이프 쿠폰을 각각 1종씩 선택해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는 ‘유독PICK 2’ ▲넷플릭스(광고형 스탠다드)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월 15,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 등이 OTT 이용률 증가 추세와 스트림플레이션 현상과 맞물려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 투표 결과 분석에 따르면, 유독은 20대 여성 사이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전체 투표자 중 여성 비율은 61%로 남성(39%)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미혼자 비율도 65%로 기혼자(35%)보다 높았다. 유독의 핵심 상품인 OTT∙미용∙쇼핑 등에 관심이 많은 미혼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선호를 이끌고 있다고 풀이된다.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는 성장 니즈가 큰 Z세대의 니즈에 맞춘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을 견인, 2년 연속 20대 전용 통신브랜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유쓰 고객에게 ▲다양한 요금구간을 구성해 넉넉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유쓰 전용 통신상품’ ▲영화, 전시 등 20대가 선호하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유쓰데이(Happy Uth Day)’ ▲크리에이터로의 성장기회와 활동 우수자에게 채용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유쓰피릿(Uth+Spirit)’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 20대답게 놀며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쓰캠퍼스페스티벌(Uth Campus Festival)’ 등을 통해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독과 유쓰가 고객 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니즈를 파악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MZ고객의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고 니즈를 파악해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소식
LG U+ 부모나라, 아이 간식 성분 분석 서비스 ‘간식 구조대’ 출시
█ 부모나라 앱에서 바코드 스캔하면 1만 2000개 식품 성분 분석 결과 제공
█ ‘놀이구조대’·’ixi육아매니저’와 함께 양육 과정 발생하는 부모 고민 다각도로 해결
█ LG유플러스 자체 AI 기술 ‘익시(ixi)’ 적용도 검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의 성장케어 플랫폼 '부모나라'가 아이들 간식 성분을 분석해주는 서비스 '간식구조대'를 출시했다. 부모나라 이용자들은 간식구조대를 활용해 편리하게 아이 먹거리 성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부모나라’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핵심 고객인 영유아 부모들을 타깃으로 육아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부모나라는 육아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 고객을 위해 자녀 연령별 맞춤형 양육 가이드, 아이와의 대화법, 자녀 성장 리포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간식구조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1만 2000개의 식품 정보를 모아 자녀의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 맞춤형 성분 분석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사용자가 부모나라 앱으로 식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식품의 ▲식약처 인증 여부 ▲영양성분 ▲첨가물 정보 ▲유해성 여부 ▲원재료 정보 ▲어린기 기호 식품 품질 인증 ▲ HACCP 인증 여부 등 안전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간식구조대는 기존 가공식품 영양 성분 비율이 성인 기준으로 표기돼 있는 만큼, 자녀의 연령과 성별에 맞춘 하루 필요 섭취량으로 환산한 영양 성분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3세 여아의 부모가 초코 과자의 영양 성분을 간식구조대를 통해 확인하면 3세 여아의 하루 권장 섭취량 중 초코 과자가 차지하는 비중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간식구조대를 통해 위험한 먹거리도 걸러낼 수 있다. 간식구조대는 국내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600여 개의 식품 첨가물 성분을 분석해 먹거리별 위험도를 제공한다.
부모나라는 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영역이 놀이, 양육 방법,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해왔다. 지난해 9월 놀이 고민을 해결해주는 ‘놀이구조대’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육아 고민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ixi육아매니저’를 선보인 바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부모나라를 부모들의 육아 필수 서비스로 성장시키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익시(ixi)를 간식구조대에도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CO(Chief Officer)는 "'부모나라'가 부모들의 필수앱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간식구조대' 출시로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육아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부모들에게 차별화된 육아 경험을 제공하고자 부모나라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기능 추가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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