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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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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미국 서부 리전에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약 5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사이 업무용
협업·문서 공유 서비스 곳곳에서
접속이 끊겼습니다.
장애를 완벽히 피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의 진짜 실력은 문제가
생겨도 서비스를 이어가고, 빠르게
원래대로 돌아오는 데서 드러납니다.
이 실력에 점수를 매기는 세계
무대가 있습니다.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 컴퓨팅
종목
입니다. 선수가 만든 시스템에는
나흘간 20시간 넘게 사용자 요청이
쏟아집니다. 이 요청을 빠짐없이,
빠르게 처리했는지를 겨룹니다.
지난 9월 중국 상하이 대회에서
한국은 이 종목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표팀을 이끈 사람은 LG유플러스
배주혁 기술책임
입니다. 2022년부터 세 대회 연속
국제지도위원으로 대표팀을 맡아
왔습니다. 이번 레터에서는 그에게
직접 들은 대회 비하인드를
전합니다.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클라우드
역량이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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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미국 서부 리전에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약 5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사이 업무용
협업·문서 공유 서비스 곳곳에서
접속이 끊겼습니다.
장애를 완벽히 피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의 진짜 실력은 문제가
생겨도 서비스를 이어가고, 빠르게
원래대로 돌아오는 데서 드러납니다.
이 실력에 점수를 매기는 세계
무대가 있습니다.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 컴퓨팅
종목
입니다. 선수가 만든 시스템에는
나흘간 20시간 넘게 사용자 요청이
쏟아집니다. 이 요청을 빠짐없이,
빠르게 처리했는지를 겨룹니다.
지난 9월 중국 상하이 대회에서
한국은 이 종목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표팀을 이끈 사람은 LG유플러스
배주혁 기술책임
입니다. 2022년부터 세 대회 연속
국제지도위원으로 대표팀을 맡아
왔습니다. 이번 레터에서는 그에게
직접 들은 대회 비하인드를
전합니다.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클라우드
역량이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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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서버를 직접 사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만큼 빌려
쓰는 방식
입니다. 하지만 빌려 쓴다고 해서
장애까지 저절로 막아주지는
않습니다. 멈춰도 서비스가 이어지는
클라우드를 만들려면 크게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 나눠 두는 설계
같은 서비스를 여러 데이터센터에
나눠 두고, 한곳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곳이 이어받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 스스로 늘고, 스스로 회복하는
구조
이용자가 갑자기 몰리면 서버를
자동으로 늘리고, 고장 난 서버는
자동으로 새것으로 바꿔 끼웁니다.
사람이 일일이 손대지 않아도
서비스가 유지되도록 처음부터 짜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 운영하는 사람의 역량
어떤 기능을 조합할지, 비용과
보안은 어떻게 챙길지,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빨리 알아채고
고칠 수 있을지. 이 모든 판단은
사람이 내립니다. 같은 클라우드라도
누가 설계하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 컴퓨팅
종목의 채점표에는 바로 이 역량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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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서버를 직접 사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만큼 빌려
쓰는 방식
입니다. 하지만 빌려 쓴다고 해서
장애까지 저절로 막아주지는
않습니다. 멈춰도 서비스가 이어지는
클라우드를 만들려면 크게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 나눠 두는 설계
같은 서비스를 여러 데이터센터에
나눠 두고, 한곳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곳이 이어받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 스스로 늘고, 스스로 회복하는
구조
이용자가 갑자기 몰리면 서버를
자동으로 늘리고, 고장 난 서버는
자동으로 새것으로 바꿔 끼웁니다.
사람이 일일이 손대지 않아도
서비스가 유지되도록 처음부터 짜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 운영하는 사람의 역량
어떤 기능을 조합할지, 비용과
보안은 어떻게 챙길지,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빨리 알아채고
고칠 수 있을지. 이 모든 판단은
사람이 내립니다. 같은 클라우드라도
누가 설계하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 컴퓨팅
종목의 채점표에는 바로 이 역량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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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Enterprise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 컴퓨팅 종목 주요 평가 기준 ※
주요 평가 요소를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기본: 기능
구현부터 운영까지 요구사항대로
동작하는가. 6가지 평가 기준. 성능:
사용자 요청에 얼마나 빠르게
응답하는가. 비용: 서버를 얼마나
경제적으로 사용하는가. 보안: 시스템을
안전하게 설계했는가. 운영:
유지보수하기 쉬운 구조인가. 신뢰성:
오류 없이 안정적으로 처리되는가.
지속가능성: 오래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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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 컴퓨팅
종목 주요 평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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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은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직업기술 경연입니다.
이번 상하이 대회에는 70여 개
국가·지역에서 약 1,400명의 선수가
64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2019년 정식
종목이 됐고, 올해는 17개국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경기 방식은 실제 서비스 운영과
닮았습니다. 선수들은 나흘 동안
매일 다른 과제를 받아, 하루 6시간
반 안팎의 제한 시간 안에 클라우드
위에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합니다.
과제에는 만들어야 할 시스템의 큰
그림과 함께 '이 기능은 꼭 들어가야
하고, 고객은 이런 걸 원한다'는
세부 요구사항
이 주어집니다.
채점은 '돌아가느냐'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기능을 제대로 구현했는지에 더해
성능, 비용, 보안, 운영, 신뢰성,
지속가능성까지 여섯 가지 기준을
함께 봅니다.
특히 대회가 이어지는 20시간 넘는
시간 동안 선수가 만든 시스템에는
사용자 요청이 계속 들어옵니다. 이
요청을 빠짐없이, 빠르게
처리했는지가 점수를 가릅니다. 앞서
살펴본
'멈춰도 이어지는' 역량을 실전처럼
시험
하는 셈입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또 하나의 변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클라우드 위에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과제가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업계의 흐름도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AI 서비스를
위한 AI 최적화 IaaS(서버·저장공간
등 인프라를 빌려 쓰는 클라우드)
지출이 올해 423억 달러로 두 배
가까이(96.4%) 늘고, 이 가운데
55%는 이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는 '추론'에 쓰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AI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그
서비스를 멈추지 않게 받쳐 줄
클라우드 역량도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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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은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직업기술 경연입니다.
이번 상하이 대회에는 70여 개
국가·지역에서 약 1,400명의 선수가
64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2019년 정식
종목이 됐고, 올해는 17개국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경기 방식은 실제 서비스 운영과
닮았습니다. 선수들은 나흘 동안
매일 다른 과제를 받아, 하루 6시간
반 안팎의 제한 시간 안에 클라우드
위에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합니다.
과제에는 만들어야 할 시스템의 큰
그림과 함께 '이 기능은 꼭 들어가야
하고, 고객은 이런 걸 원한다'는
세부 요구사항
이 주어집니다.
채점은 '돌아가느냐'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기능을 제대로 구현했는지에 더해
성능, 비용, 보안, 운영, 신뢰성,
지속가능성까지 여섯 가지 기준을
함께 봅니다.
특히 대회가 이어지는 20시간 넘는
시간 동안 선수가 만든 시스템에는
사용자 요청이 계속 들어옵니다. 이
요청을 빠짐없이, 빠르게
처리했는지가 점수를 가릅니다. 앞서
살펴본
'멈춰도 이어지는' 역량을 실전처럼
시험
하는 셈입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또 하나의 변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클라우드 위에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과제가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업계의 흐름도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AI 서비스를
위한 AI 최적화 IaaS(서버·저장공간
등 인프라를 빌려 쓰는 클라우드)
지출이 올해 423억 달러로 두 배
가까이(96.4%) 늘고, 이 가운데
55%는 이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는 '추론'에 쓰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AI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그
서비스를 멈추지 않게 받쳐 줄
클라우드 역량도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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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클라우드 컴퓨팅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민혁 선수(삼성전자 소속)와
배주혁 기술책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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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대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끈 사람은
LG유플러스 UCube DAX팀 배주혁
기술책임
입니다. 2022년부터 세 대회 연속
국제지도위원으로 대표팀을 맡았고,
2025년 아시아 대회에서는
이 종목 한국인 최초로 심사장
을 지냈습니다. 대회 준비부터
시상식까지, 경기장 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장면들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Q. 국가대표 선수는 어떤 과정을
거쳐 선발되나요?
A.
스포츠 국가대표와 거의 비슷해요.
먼저 지방 대회에서 입상해야 전국
대회에 나갈 수 있고, 전국 대회
1·2위만 국가대표 평가전에
오릅니다. 평가전은 3일씩 두 차례,
모두 6일 동안 치르는데 여기서 최종
1위를 해야 국가대표가 돼요. 대회가
2년에 한 번이니 기회 자체가 많지
않죠. 이번 박민혁 선수는 지방
대회부터 평가전까지 모든 단계를
1위로 통과한 친구예요.
Q. 회사 업무와 대표팀 지도를 함께
하셨는데, 대회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A.
평일에는 온전히 회사 일에
집중했어요. 저도 야근이 잦은
편이라 지도는 주말에 했죠.
토요일이면 선수를 찾아가 하루를
함께 보내고, 일요일에는 쉬면서
다음 훈련을 준비하는 게
루틴이었어요.
대회를 6개월 정도 앞두고는 토요일
새벽 5시까지 실전 과제를 직접
만들었어요.
3시간쯤 자고 일어나 아침 8시에
선수에게 과제를 풀게 하는
식이었죠.
다른 나라와 친선전도 자주
잡았어요. 상대가 잘했을 때 그
압박을 이겨내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개인 시간은 거의
없지만, 사실 이게 제
취미예요(웃음). 해외 심사위원들이
주말에 뭐 하냐고 물으면
'WorldSkills(국제기능올림픽)'라고
답할
정도니까요.
Q. 선수는 어떻게 훈련하나요?
지도할 때 특히 강조하신 점이
있다면요?
A.
선수는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훈련하고, 토요일에도 똑같이
훈련해요.
제가 늘 주문하는 건 기능을 외우지
말고 원리를 공부
하라는 거예요. 클릭 몇 번으로
기능을 만드는 법보다, 그 밑바탕이
되는 기술이 어떻게 동작하고 어떻게
조합되는지를 알아야 처음 보는
과제도 풀 수 있거든요.
대회에서는 시간이 곧 점수
예요. 다른 선수가 20분 걸릴 일을
10분에 끝내면 그만큼 앞서가는
거죠.
Q. 선수를 지도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박민혁 선수에게는 징크스가 하나
있었어요. 친선전에 나가면 늘
첫날은 3~4위에 머물다가 그다음
날부터 치고 올라오는 거예요. 본
대회에서는 첫날부터 감을 잡게 하고
싶어서, 일주일 먼저 상하이에
도착해 현지 적응을 하는 동안 매일
아침 과제를 만들어 풀게 했어요.
대회를 하루하루 미리 치르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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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대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끈 사람은
LG유플러스 UCube DAX팀 배주혁
기술책임
입니다. 2022년부터 세 대회 연속
국제지도위원으로 대표팀을 맡았고,
2025년 아시아 대회에서는
이 종목 한국인 최초로 심사장
을 지냈습니다. 대회 준비부터
시상식까지, 경기장 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장면들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Q. 국가대표 선수는 어떤 과정을
거쳐 선발되나요?
A.
스포츠 국가대표와 거의 비슷해요.
먼저 지방 대회에서 입상해야 전국
대회에 나갈 수 있고, 전국 대회
1·2위만 국가대표 평가전에
오릅니다. 평가전은 3일씩 두 차례,
모두 6일 동안 치르는데 여기서 최종
1위를 해야 국가대표가 돼요. 대회가
2년에 한 번이니 기회 자체가 많지
않죠. 이번 박민혁 선수는 지방
대회부터 평가전까지 모든 단계를
1위로 통과한 친구예요.
Q. 회사 업무와 대표팀 지도를 함께
하셨는데, 대회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A.
평일에는 온전히 회사 일에
집중했어요. 저도 야근이 잦은
편이라 지도는 주말에 했죠.
토요일이면 선수를 찾아가 하루를
함께 보내고, 일요일에는 쉬면서
다음 훈련을 준비하는 게
루틴이었어요.
대회를 6개월 정도 앞두고는 토요일
새벽 5시까지 실전 과제를 직접
만들었어요.
3시간쯤 자고 일어나 아침 8시에
선수에게 과제를 풀게 하는
식이었죠.
다른 나라와 친선전도 자주
잡았어요. 상대가 잘했을 때 그
압박을 이겨내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개인 시간은 거의
없지만, 사실 이게 제
취미예요(웃음). 해외 심사위원들이
주말에 뭐 하냐고 물으면
'WorldSkills(국제기능올림픽)'라고
답할 정도니까요.
Q. 선수는 어떻게 훈련하나요?
지도할 때 특히 강조하신 점이
있다면요?
A.
선수는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훈련하고, 토요일에도 똑같이
훈련해요.
제가 늘 주문하는 건 기능을 외우지
말고 원리를 공부
하라는 거예요. 클릭 몇 번으로
기능을 만드는 법보다, 그 밑바탕이
되는 기술이 어떻게 동작하고 어떻게
조합되는지를 알아야 처음 보는
과제도 풀 수 있거든요.
대회에서는 시간이 곧 점수
예요. 다른 선수가 20분 걸릴 일을
10분에 끝내면 그만큼 앞서가는
거죠.
Q. 선수를 지도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박민혁 선수에게는 징크스가 하나
있었어요. 친선전에 나가면 늘
첫날은 3~4위에 머물다가 그다음
날부터 치고 올라오는 거예요. 본
대회에서는 첫날부터 감을 잡게 하고
싶어서, 일주일 먼저 상하이에
도착해 현지 적응을 하는 동안 매일
아침 과제를 만들어 풀게 했어요.
대회를 하루하루 미리 치르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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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ube DAX팀 배주혁 기술책임과의
인터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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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가 항목에 '클라우드
네이티브'도 있다고요. 어떤
의미인가요?
A.
식탁으로 예를 들어 볼게요.
식탁에서 밥을 먹는 건 식탁을 원래
용도대로 쓰는 거고, 식탁에 빨래를
너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제대로 된
사용법은 아니잖아요.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를
클라우드답게, 그 장점을 최대한
살려 쓰는 걸 말해요. 대회에서도
고객 요구사항을 지키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하게 만들수록 점수를 더
받습니다.
Q. 국제지도위원이면서
심사위원이기도 하셨는데요. 자국
선수에게 유리하지는 않나요?
A.
구조상 그럴 수가 없어요(웃음).
국제지도위원은 현지에서
'익스퍼트'라고 불리는데, 선수를
지도하면서 심사도 함께 맡아요.
대신 선수들의 결과물은 모두
익명으로 처리되고, 심사위원은
시스템이 낸 결과만 A4 용지로 받아
봅니다. 누가 만든 건지 표시할
방법도 없죠. 대회 운영을 맡은 스킬
매니저가 채점 조를 무작위로
짜는데, 각 조에서 심사위원이 자기
나라 선수를 채점하지 않도록
구성해요.
그래서 지도위원인 저도 대회가 끝날
때까지 우리 선수의 점수를 몰라요.
결과는 시상식장에 가서야 알게
됩니다.
Q. 점수를 모른 채 나흘을
보내셨으면, 마음 졸이는 순간도
많았겠어요.
A.
매일이 롤러코스터였어요. 대회
전부터 긴장도가 높았어요. 다음
대회 개최국인 일본이 투자를 많이
해서 선수 수준이 크게 올라왔고,
헝가리에서도 아주 뛰어난 선수가
나왔거든요. 리옹 대회 때는
첫날부터 격차를 확 벌려서 마음이
편했는데, 이번에는 첫날 상위권
국가들이 다 같이 잘해서 '메달을 못
딸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죠.
둘째 날에는 경기 중 화면에 보이는
처리량을 보고 안심했는데, 끝나고
보니 선수가 막판에 큰 실수를
했더라고요. 셋째 날에도 생각만큼
격차를 벌리지 못해서 애가 탔고,
마지막 날 어느 정도 만회했다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둘째
날 과제는 다른 나라 선수들도
비슷한 실수를 했던 어려운
과제였어요. 금메달을 딴 중국은
저희가 6시간 반 동안 다 풀지 못한
과제를 3시간 만에 끝내더라고요.
기술을 아는 것과 그걸 빠르게
구현하는 건 또 다른 차원이라는 걸
느꼈어요.
Q. 시상식에서 처음 결과를 확인한
순간은 어땠나요?
A.
시상식장에 앉아서도 결과를
몰랐어요. 선수와 '입상하면 어떨 것
같아?' 같은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렸죠. 시상식에서는 메달을 받을
세 나라를 먼저 무대 화면에
올리는데, 거기 태극기가 걸린 걸
보고서야 메달을 확신했어요. 그러자
선수가 제가 어디 앉아 있는지
묻더니 인사드리겠다고 하더라고요.
메달을 받고 태극기를 본 뒤 제가
앉은 쪽으로 몸을 돌려 인사하는데,
그 순간이 가장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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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가 항목에 '클라우드
네이티브'도 있다고요. 어떤
의미인가요?
A.
식탁으로 예를 들어 볼게요.
식탁에서 밥을 먹는 건 식탁을 원래
용도대로 쓰는 거고, 식탁에 빨래를
너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제대로 된
사용법은 아니잖아요.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를
클라우드답게, 그 장점을 최대한
살려 쓰는 걸 말해요. 대회에서도
고객 요구사항을 지키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하게 만들수록 점수를 더
받습니다.
Q. 국제지도위원이면서
심사위원이기도 하셨는데요. 자국
선수에게 유리하지는 않나요?
A.
구조상 그럴 수가 없어요(웃음).
국제지도위원은 현지에서
'익스퍼트'라고 불리는데, 선수를
지도하면서 심사도 함께 맡아요.
대신 선수들의 결과물은 모두
익명으로 처리되고, 심사위원은
시스템이 낸 결과만 A4 용지로 받아
봅니다. 누가 만든 건지 표시할
방법도 없죠. 대회 운영을 맡은 스킬
매니저가 채점 조를 무작위로
짜는데, 각 조에서 심사위원이 자기
나라 선수를 채점하지 않도록
구성해요.
그래서 지도위원인 저도 대회가 끝날
때까지 우리 선수의 점수를 몰라요.
결과는 시상식장에 가서야 알게
됩니다.
Q. 점수를 모른 채 나흘을
보내셨으면, 마음 졸이는 순간도
많았겠어요.
A.
매일이 롤러코스터였어요. 대회
전부터 긴장도가 높았어요. 다음
대회 개최국인 일본이 투자를 많이
해서 선수 수준이 크게 올라왔고,
헝가리에서도 아주 뛰어난 선수가
나왔거든요. 리옹 대회 때는
첫날부터 격차를 확 벌려서 마음이
편했는데, 이번에는 첫날 상위권
국가들이 다 같이 잘해서 '메달을 못
딸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죠.
둘째 날에는 경기 중 화면에 보이는
처리량을 보고 안심했는데, 끝나고
보니 선수가 막판에 큰 실수를
했더라고요. 셋째 날에도 생각만큼
격차를 벌리지 못해서 애가 탔고,
마지막 날 어느 정도 만회했다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둘째
날 과제는 다른 나라 선수들도
비슷한 실수를 했던 어려운
과제였어요. 금메달을 딴 중국은
저희가 6시간 반 동안 다 풀지 못한
과제를 3시간 만에 끝내더라고요.
기술을 아는 것과 그걸 빠르게
구현하는 건 또 다른 차원이라는 걸
느꼈어요.
Q. 시상식에서 처음 결과를 확인한
순간은 어땠나요?
A.
시상식장에 앉아서도 결과를
몰랐어요. 선수와 '입상하면 어떨 것
같아?' 같은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렸죠. 시상식에서는 메달을 받을
세 나라를 먼저 무대 화면에
올리는데, 거기 태극기가 걸린 걸
보고서야 메달을 확신했어요. 그러자
선수가 제가 어디 앉아 있는지
묻더니 인사드리겠다고 하더라고요.
메달을 받고 태극기를 본 뒤 제가
앉은 쪽으로 몸을 돌려 인사하는데,
그 순간이 가장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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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Cloud Native)
처음부터 클라우드의 특성에 맞춰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식이에요. 필요한
만큼 자원을 늘리고 줄이며, 장애가
생겨도 스스로 회복하도록 만듭니다.
리전·가용 영역 (Region·Availability
Zone) 리전은 클라우드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지역 단위이고,
가용 영역은 한 리전 안에서 전력과
네트워크가 분리된 데이터센터
묶음이에요. 서비스를 여러 가용 영역에
나눠 두면 한곳에 문제가 생겨도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멀티
클라우드 (Multi-cloud) 두 곳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쓰는
방식이에요. 특정 클라우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서비스별로 알맞은
클라우드를 골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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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Enterprise 2030 전면 전환 목표 :
공공도 기업도, 클라우드로 이사 중.
2025년 12월 기준 | 전환 대상 총
10,820개. 전환 완료 4,588개(42.4%),
미전환 6,232개(57.6%). 전환 완료
시스템 내 세부 현황 *세부 지표는 전환
완료 4,588개 안에 포함된 현황.
클라우드 네이티브 333개, 전환 완료
시스템 중 7.3%. 민간 클라우드 이용
1,921개, 전환 완료 시스템에 포함 ·
전체 기준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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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공공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현황 /
출처: 행정안전부(디지털데일리 보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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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로 옮겨 가는 흐름은 공공과
기업 모두에서 빨라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30년까지 범정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단계별 로드맵을 오는 12월
내놓을 예정이고, 올해는 22개
기관의 시스템 50개를 민간
클라우드로 옮기는 작업이 내년
3월까지 진행됩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환 대상 시스템 1만 820개
가운데 클라우드를 쓰는 시스템은
4,588개(42.4%)였고, 그중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조를 갖춘 시스템은
333개(7.3%)였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IaaS 지출이 2,873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9.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옮겨 가는 시스템이 많아질수록,
이를 멈춰도 이어지게 설계하고
운영할 기술과 경험이 더 중요
해집니다.
LG유플러스는 대회에서 겨룬 바로 그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쓰고
있습니다.
✔ 통신사의 심장, 핵심 전산을
클라우드로
'유큐브(UCube)'는 가입과 번호이동,
해지, 일시정지 등을 처리하고
요금과도 연결된 LG유플러스의 핵심
전산 시스템
입니다. 배주혁 기술책임이 속한
UCube DAX팀이 바로 이 유큐브를
비롯해 사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팀
이죠. 전산이 멈추면 고객의
가입·요금 정보에 곧바로 영향을
주는 만큼, 클라우드로 옮기는 일
자체가 고난도 작업입니다.
LG유플러스는 유큐브의 약 70%를
클라우드로 옮겼고, 내년 1분기까지
9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입·번호이동 요청이
적은 새벽에는 서버 사용량을 줄이는
식으로 자원도 실시간으로
조절합니다.
전환을 이끄는
송주영 연구위원은 국내 최초의 'AWS
컨테이너 히어로'
입니다. 그는
“진정한 안정성은 수많은 시도와
그에 따른 실패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유연성에서 나옵니다”
라고 말합니다. 쏟아지는 요청
속에서 신뢰성을 채점하는 대회와
같은 관점이죠.
✔ 재난에도 끊기지 않도록, 클라우드
위의 5G 백업망
LG유플러스는 2022년 AWS,
삼성전자와 함께 5G 데이터를
처리하는 핵심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AWS
클라우드 위에 올리고, 이를 활용한
백업망을 구축했습니다.
지진이나 화재 같은 재난으로 기존
장비에 문제가 생겨도 5G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대비
한 것이죠.
두 사례가 지키는 원칙은 대회
채점표가 묻는 것과 같습니다.
한곳에만 기대지 않고,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회복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
기업 고객도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로 여러 클라우드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할 수 있고,
'U+소버린클라우드'로 보안을 강화한
맞춤형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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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로 옮겨 가는 흐름은 공공과
기업 모두에서 빨라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30년까지 범정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단계별 로드맵을 오는 12월
내놓을 예정이고, 올해는 22개
기관의 시스템 50개를 민간
클라우드로 옮기는 작업이 내년
3월까지 진행됩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환 대상 시스템 1만 820개
가운데 클라우드를 쓰는 시스템은
4,588개(42.4%)였고, 그중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조를 갖춘 시스템은
333개(7.3%)였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IaaS 지출이 2,873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9.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옮겨 가는 시스템이 많아질수록,
이를 멈춰도 이어지게 설계하고
운영할 기술과 경험이 더 중요
해집니다.
LG유플러스는 대회에서 겨룬 바로 그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쓰고
있습니다.
✔ 통신사의 심장, 핵심 전산을
클라우드로
'유큐브(UCube)'는 가입과 번호이동,
해지, 일시정지 등을 처리하고
요금과도 연결된 LG유플러스의 핵심
전산 시스템
입니다. 배주혁 기술책임이 속한
UCube DAX팀이 바로 이 유큐브를
비롯해 사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팀
이죠. 전산이 멈추면 고객의
가입·요금 정보에 곧바로 영향을
주는 만큼, 클라우드로 옮기는 일
자체가 고난도 작업입니다.
LG유플러스는 유큐브의 약 70%를
클라우드로 옮겼고, 내년 1분기까지
9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입·번호이동 요청이
적은 새벽에는 서버 사용량을 줄이는
식으로 자원도 실시간으로
조절합니다.
전환을 이끄는
송주영 연구위원은 국내 최초의 'AWS
컨테이너 히어로'
입니다. 그는
“진정한 안정성은 수많은 시도와
그에 따른 실패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유연성에서 나옵니다”
라고 말합니다. 쏟아지는 요청
속에서 신뢰성을 채점하는 대회와
같은 관점이죠.
✔ 재난에도 끊기지 않도록, 클라우드
위의 5G 백업망
LG유플러스는 2022년 AWS,
삼성전자와 함께 5G 데이터를
처리하는 핵심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AWS
클라우드 위에 올리고, 이를 활용한
백업망을 구축했습니다.
지진이나 화재 같은 재난으로 기존
장비에 문제가 생겨도 5G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대비
한 것이죠.
두 사례가 지키는 원칙은 대회
채점표가 묻는 것과 같습니다.
한곳에만 기대지 않고,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회복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
기업 고객도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로 여러 클라우드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할 수 있고,
'U+소버린클라우드'로 보안을 강화한
맞춤형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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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언젠가 찾아옵니다. 차이는
그다음에 생깁니다. 한곳이 멈춰도
다른 곳이 이어받도록 설계했는지,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빨리
원래대로 돌아오는지.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 컴퓨팅
종목이 결과물의 완성도뿐 아니라
쏟아지는 요청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처리했는지까지 채점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리고 그 설계를 하는 건
사람입니다. 주말 새벽까지 과제를
만들고, 점수를 모른 채 시상식장에
앉아 있던 배주혁 기술책임처럼,
LG유플러스의 엔지니어들은 세계
무대에서 검증한 역량으로 기업의
클라우드가 멈춰도 이어지도록
현장을 설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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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언젠가 찾아옵니다. 차이는
그다음에 생깁니다. 한곳이 멈춰도
다른 곳이 이어받도록 설계했는지,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빨리
원래대로 돌아오는지.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 컴퓨팅
종목이 결과물의 완성도뿐 아니라
쏟아지는 요청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처리했는지까지 채점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리고 그 설계를 하는 건
사람입니다. 주말 새벽까지 과제를
만들고, 점수를 모른 채 시상식장에
앉아 있던 배주혁 기술책임처럼,
LG유플러스의 엔지니어들은 세계
무대에서 검증한 역량으로 기업의
클라우드가 멈춰도 이어지도록
현장을 설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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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서비스, 장애에도 끊김
없이 이어질까요?
장애에 강한 클라우드 환경이
필요하다면,
LG유플러스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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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서비스, 장애에도 끊김
없이 이어질까요?
장애에 강한 클라우드 환경이
필요하다면,
LG유플러스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인해 보세요.
▶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는 네트워크 서비스
▶ U+소버린클라우드:
보안이 강화된 고객 맞춤형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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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는 네트워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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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소버린클라우드:
보안이 강화된 고객 맞춤형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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