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고객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모바일 활용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역시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다양한 소통 방법을 고민하고 계실텐데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U+서비스와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마케팅에 대해 고민하던 고객님들께 많은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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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 대해 알려드려요
클라우드란 인터넷 기반으로 가상화된 IT 리소스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서버, 스토리지, 플랫폼,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IT기업의 핵심 업무인 개발보다 서버 구매/소프트웨어 설치/IT 인프라환경 조성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비효율적인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탄생되었는데요, 최근에는 빅데이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시간/비용 절감보다는 증가한 데이터 관리 수단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나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 개방형/공공 클라우드라고도 불립니다. 다수 대중을 위해 인터넷 기반으로 운영되는 클라우드로 서비스 공급자가 모든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및 기타 인프라를 소유/관리하며 사용자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서비스에 접근하고 개인 계정을 관리합니다. (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Platform 등)
▶프라이빗 클라우드 : 특정 조직만을 위해 운영되는 클라우드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자원을 특정 기업 및 기관 내부에 직접 구축하여 내부자에게 제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이 중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가 가장 일반적인 유형인데요,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초기 설계 후에는 극명한 비용 효율성이 있을 뿐더러 유지 보수도 CSP(Cloud Service Provider)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에 서버 유지 관리에 대한 책임이 감소합니다. 또 인프라 유연성 확보가 가능합니다. 즉 예측하기 어려운 트래픽에 있어 서버를 자동적으로 증설 혹은 감소시키기 때문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 중 하나가 메시징 서비스입니다. 선거나 연말, 특정 이벤트가 있을 시, 메시지 트래픽은 특별히 몰리게 됩니다. 이 때,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제공하게 될 시, 서버 자동 증설/감설로 유연적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운영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이 U+메시지허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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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메시지허브,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고객 대상 메시지를 전송해야하는 마케팅 담당자 A씨가 있습니다. 문자, RCS, 카카오 알림톡 그리고 앱 푸시까지 보낼 채널도 많기 때문에 사전에 테스트를 해봐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워낙 채널이 많다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A씨의 걱정은 무엇일까요? *RCS : 기존 메시지보다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는 메시지 포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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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케팅 채널별로 계약업체가 다를 경우 업체별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다. 2. 마케팅 채널을 통합한 결과분석, 예산 Mix 등 통합 전략수립이 필요하다.
고객분들의 걱정거리를 덜어드리고자, 국내 최초 기업형 MMS서비스 출시 노하우를 가지고있는 U+에서
메시지허브를 준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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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메시지허브, 이렇게 효율적인 메시징 방법이!
U+메시지허브는 관리적인 측면의 비용 절감과 운영적인 측면의 업무 효율 증대를 모두 잡은 솔루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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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컨택 담당자, 정산, 장애 처리의 일원화가 가능합니다. 문자, RCS, 카카오 알림톡 그리고 앱 푸시까지 모두 U+메시지허브로 진행해보세요. |
앱 푸시를 했는데 실패 시 카카오 알림톡으로 대체 발송하는 전략을 세우고 진행 가능합니다. 이후 실패한 경우 문자 메시지로 대체 발송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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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메시지의 클릭 성과를 간편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전체 클릭율과 채널별 통계를 한 페이지에서 보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
고객반응을 측정하기 위한 랜딩 URL을 단축 URL로 별도 사이트가 아닌 메시지허브에서 바로 생성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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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허브를 사용 중인 G고객사는 알림톡 발송 실패 시 문자메시지로 대체 발송하는 방법으로 평균 4.3%의 비용절감 효과와 10% 더 많은 고객을 G고객사의 브랜드 홈으로 연결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비용절감 및 고객 발굴에 효과적인 U+메시지허브를 이용해보세요. 😊
U+메시지허브를 통해 효율적으로 고객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을 통합관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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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이젠 ‘선택’ 아닌 ‘필수’ 👌
비대면 시대의 디지털마케팅 트렌드를 알아보고, 주요 소비계층으로 급부상중인 MZ세대를 공략해보세요.
고객이 달라졌다, 어떻게?
장기간의 코로나 이후 소비자의 생활방식과 소비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인터넷 접속시간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온라인 비지니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훗스위트(Hootsuite)'사의 보고에 따르면, 2020년 전세계 인터넷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은 6시간 43분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의 약 40%를 인터넷을 하며 보내는 것과 같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비대면 시대에 비지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디지털 마케팅이 선택 아닌 필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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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비계층으로 급부상하는 MZ세대를 공략하려면? 1980~1994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에 태어난 Z세대를 합쳐 MZ세대라고 부릅니다. MZ세대는 세계 인구의 33%이고, 2040년에는 50% 이상을 차지하여 기성세대의 구매력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에게는 이러한 MZ세대의 소비 활동과 사회적 움직임을 분석해 마케팅의 전략을 찾아내는 것이 주요 과제가 되었는데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디지털마케팅 트렌드를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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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위한 "NFT 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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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Non-Fungible Token)란 위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사진·동영상·그림·게임 아이템 등에 희소성과 소유권을 부여해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는 소비를 통한 자신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새로운 디지털 자산이자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를 NFT로 1만개 제작 판매해서 1초만에 완판했습니다. NFT 소유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라운지 입장, 발렛 주차, 쇼핑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색다른 경험과 희소성에 열광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NFT마케팅에 주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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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보다는 가치경험, 구독서비스 마케팅] MZ세대들은 뭐든 내 것으로 ‘소유’하려 하기보다 값진’경험’을 중시하며 다양한 상품을 경험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MZ세대들에게 최근 온라인 구독 서비스가 인기 열풍인데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구독 서비스 이용자의 50% 이상이 20~30대였고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축산 유통 스타트업 ‘육그램’은 ‘큐레이팅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소비자들이 고기 구매 시, 매번 어디서 어떤 고기를 살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1인,2인,4인 등 가구 형태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큐레이팅하여 제공했습니다. 최근 트렌드인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큐레이션 : 소비자가 찾고자 하는 제품을 개인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춰 전문가가 직접 선별해주는 서비스를 지칭 *사진출처 (육그램 대표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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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자아의 나, 메타버스 마케팅] MZ세대는 자신의 다양성을 표출하기 위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새로운 공간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실 공간에서는 다양성의 욕구를 표출하기에 한계가 있어 이러한 갈증에 MZ세대들은 가상공간 즉 메타버스로 모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합니다. 편의점 CU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세계 최초 메타버스 공식 제휴 편의점인 ‘CU제페토한강점’을 열었습니다. 루프탑에는 한강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CU의 즉석원두커피인 GET커피 머신이 설치돼 있으며 카페처럼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했습니다.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Z세대 이용자들이 실제 점포에서 판매하는 CU의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경험하게 함으로써 브랜드 친숙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CU 대표 SNS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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