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5일부터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합니다. 개통이 되면, 작년 한 해 동안 지출한 교육비, 의료비,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아래 사항 확인해 보시고 놓치지 마세요. >연말 정산 간소화 서비스 바로 가기

✅연말정산이란 무엇일까요?
연말 정산은 1년 동안 징수한 세액을 확인하여, 실제 소득보다 많은 세금을 냈다면 그만큼을 돌려주고 적게 냈다면 더 징수하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2022년 귀속 연말정산에서 주요 변경 사항을 알아보세요  
-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전년대비 5% 이상 증가한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를 소득 공제합니다.

-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 한도가 4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 난임 시술비 및 미숙아•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가 확대되었습니다.  

- 연금소득에 해당하는 퇴직연금계좌의 유형이 중소기업 퇴직연금까지 추가되었습니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른 중소기업 퇴직연금(2022년 4월 시행)
   
✅ 연말정산할 때 놓치지 마세요. 
👨‍👩‍👧‍👦인적공제를 받으려면? 인적공제는 기본공제와 추가공제로 나뉩니다. 기본공제는 본인, 배우자, 부양가족 등 1명당 연 150만 원을 곱해 계산된 금액을 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가공제는 인적공제에 더해 추가로 장애인인 경우나 70세 이상의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에 따라 추가로 공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맞벌이 부부라면 통상적으로 소득이 높은 쪽에 몰아주기 형식으로 진행하지만, 이건 소비의 경우에 한합니다. 만약 아이의 의료비를 공제받고 싶다면, 의료비는 총 급여의 3% 초과분에 대해 15% 공제 이어, 소득이 낮은 쪽으로 올리는 게 낫습니다. 
🎁추가 준비물은? 월세로 거주 중이라면, 세액공제는 연 소득 7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들에게 낸 금액의 10%~15%를 그대로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월세 세액공제 준비물로 임대차 계약서 사본, 월세 입금 내역 증명 서류, 주민등록등본 1부를 준비해야 합니다. 추가로 안경 구입비 등도 세액공제가 되니 시력 교정을 위한 안경, 렌즈 구매 서류도 회사에 제출하는 것 잊지 마세요! 

성과급 지급과 연말정산은 직장인이 1월에 가장 기다리는 것 중 하나입니다. 설이 가까워지면서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기대 심리가 생기게 되죠. 다만 연말정산의 경우 서류 제출을 해야 하는 직원들도, 서류를 관리해서 업무를 진행하는 담당자도 모두 혼돈의 시간이 됩니다. 규모가 커질수록 입사자, 중도 입사자, 퇴사자 관리까지 이어져야 해서 담당자가 갖는 실무적 어려움은 곧 회사 운영 리소스의 손실이 됩니다. LG U+에는 이런 어려움에 당면한 중소기업에 적합한 성공적으로 인적 자원을 관리하고, 정확한 회계업무처리에 효율적인 재고관리까지 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LG U+ 얼마에요ERP 입니다.

얼마에요ERP로 한 번에 관리하세요! 👍

✅ 인사관리 : 사업장 규모가 늘어도 걱정 마세요!
직원들이 입/퇴사할 때, 4대 보험 취득 및 상실 관리가 어려우시죠? 얼마에요ERP와 함께라면 프로그램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 세무업무 : 간소화되어서 편리해요! 
한국 세무사회의 회계 프로그램 세무사랑Pro와 연동되어 있어 필요한 자료를 편리하게 전송받아 세금신고가 가능해요. 세금계산서 발행 내역이나 매입 및 매출 전표 역시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해서 업무에 필요한 시간도 훨씬 단축됩니다. 

이 외에도 거래처별 모든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신규 거래처 등록 및 수정이 가능하여 간편하게 거래 내역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계산, 이제 얼마에요ERP에 맡겨주세요. 🤗

23년이 벌써 시작되었나 하다가도 빠르게 다시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인들에겐 구정이 지나야 정말 한 해가 시작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죠. 정부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정책 지원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구독자님들께 해당되는 사항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자세히 알아보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지원 🤗
①명절 자금 공급의 측면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위해 약 39조 원 규모의 시중 자금 공급 예정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외상 판매에 따른 신용불안 위험을 보완하기 위해 외상 매출 채권을 1조 원을 보험으로 인수 예정입니다. 

②계약특례 연장도 진행합니다. 공사대금의 조기 지급을 보장하고 중소업체 입찰을 지원하기 위해 1회 유찰 시 수의계약 허용 등의 국가•지방계약 특례를 연장합니다. (’22.12→’23.6)
③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사업자의 세정 지원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한 연장 신청 시 적극 승인 예정입니다. 또 자금 경색 등의 사유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최대 9개월 재연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