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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근로자 안전 지키는, U+스마트안전장구 by ixi

등록일 | 2024-08-23

AI 기술로 근로자 안전 지키는, U+스마트안전장구 by ixi

2023년 기준 우리나라의 산업 재해율은 4.5%로, OECD 평균 재해율 2.3%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데요. 산업재해 사망 사고의 절반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고, 전체 사망 사고 중 60% 정도가 추락사라고 합니다.

규모가 작은 사업장일수록 안전장구에 투자하는 비용이 단기적으로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을 하고자 하신다면 안전장구를 제대로 구비하고 사용해야 해요. 특히 최근 산업재해와 안전한 근로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고, 이런 인식이 기업 활동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죠.

유플러스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전한 산업 현장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U+스마트안전장구 by ixi 를 기획했는데요. 유플러스의 스마트안전장구는 무선 기반으로, 산업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관리를 도와드리는 스마트 솔루션이랍니다.

👷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솔루션, U+스마트안전장구 by ixi

⛑ 현장과 사무실을 연결하는 U+스마트안전장구

현장 블루투스 앱 5G/LTE / 와이파이 관제센터
        안전장구 착용 상태 확인: 헬멧 센서, 안전벨트 센서, 안전고리 센서
        안전모 턱끈,안전벨트,안전고리 주기적으로 안정장비 착용 상태를 확인
        구축형:고객 요구에 맞춰 프로그램 메뉴 일부를 추가/삭제하거나 별도 클라우드 서버 운영 원격관리 프로그램
        U+스마트 안전장구 통신장애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데이터 전송
        * 데이터를 저장한 후, 장애지역 벗어나면 데이터 전송
        업체별/작업자별/센서별 안전장비 착용률과 작업자별 알림 내역 확인

U+스마트안전장구 by ixi 는 무선 통신 기반의 스마트 안전 플랫폼입니다. 크게, 현장에서 사용하는 ‘스마트안전솔루션’과 각 안전장구가 체결되었는지 확인하는 ‘스마트안전플랫폼’, 관리자가 현장을 감독할 수 있는 ‘스마트안전모니터링’으로 구분해요. 이 세 가지 기능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건설 현장의 안전을 책임진답니다.

✔ 스마트안전솔루션(현장): 근로자가 사용하는 기존 장비에 안전모 턱끈 센서, 안전벨트 센서, 안전고리 센서를 장착해서, 안전장비의 착용 상태를 확인해요.

✔ 스마트안전플랫폼(앱): 센서와 BLE(Bluetooth Low Energy: 저전력 블루투스) 송신,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근로자의 장비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잘못 체결했을 때 위험 알람을 울려서 근로자와 관리자에게 알려줘요.

✔ 스마트안전모니터링(관제센터): 웹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안전장구 관련 데이터를 근로자별, 업체별로 확인할 수 있어요.

⛑ 잘못된 장비 체결을 감지하는 스마트안전솔루션 3종!

스마트안전벨트, 스마트안전턱끈, 스마트안전고리, 비콘

안전사고는 근로자가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기 쉬워요.

U+스마트안전솔루션 3종에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근로자가 안전장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을 때 알람으로 알려줍니다. 머신러닝 기반 IoT가 진동, 정전기 센서, 근접 센서, 가속도 센서를 통해 근로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올바르게 정확히 착용했는지 감지해요. 이 기술은 유플러스가 특허 출원 중인 독점 솔루션이라는 사실! 😎✌

✔ 안전모 턱끈 센서: U+스마트안전솔루션의 안전모 턱끈 센서는 정전기를 감지해 근로자가 턱끈을 충분히 조였는지 확인해요.

✔ 안전벨트 센서: 높이나 깊이 2m 이상의 장소에서 작업할 때 근로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는데, 안전벨트에 U+스마트안전솔루션의 센서를 장착하면 관리자가 업체별, 현장별, 근로자별로 안전 현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 안전고리 센서: 가속도 센서와 근로자의 사용 습관을 분석한 정보를 기반으로 안전고리를 정확하게 끼웠는지 감지할 수 있답니다.

*비콘(위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특정 신호를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기기)은 옵션이며,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어요.

👷 U+스마트안전장구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

스마트안전벨트, 스마트안전턱끈, 스마트안전고리, 비콘

✔ 통신 음영지에서도 블루투스 기반으로 안전하게!

산업현장에는 종종 통신 음영 구역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통신이 잘 닿지 않는 곳이거나 통신 상태가 고르지 않다면, 근로자가 안전장구를 잘못 착용했을 때 위험 알람을 보내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U+스마트안전장구는 휴대폰과 BLE(Bluetooth Low Energy: 저전력 블루투스) 기반으로 정보를 송신하기 때문에 통신 연결이 안 되더라도 각 장비에 장착한 센서가 장비 체결 여부를 확인하고 근로자에게 알람을 보내 올바른 착용을 유도할 수 있어요. 이후, 근로자가 통신 가능 구역으로 나오면 해당 정보는 자동으로 관제센터에 송신되어 관리자도 확인할 수 있어요.

안전센서,작업용 모바일앱,관리자용 대시보드

✔ 사업주와 현장 관리자, 근로자 모두 만족하는 통합 안전 플랫폼

안전장구에 장착하는 안전센서는 근로자의 장비 미체결이나 잘못된 체결을 방지하고, 이런 현장의 정보는 근로자의 휴대폰 앱을 통해 관제센터에 전송되어 관리자가 현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사업주 역시 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죠.

기존안전고리 + 부착형 센서

✔ 부착형 센서로 경제적!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안전장구 일체를 새로 구입해야 한다면 비용 부담이 크겠죠? 하지만 U+스마트안전장구는 기존 장비에 센서를 간편히 부착하는 방식이므로 도입 비용이 적어요. 특히 통신이 불안정한 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별도의 통신 인프라나 서버를 구축하지 않아도 되고, 사무실에서 대시보드로 다양한 현장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추가 인력 고용에 대한 부담도 덜어줘요.

👷 U+스마트안전장구 by ixi가 꼭 필요한 현장은?

⛑ 이런 고민을 가진 현장에 추천해요!

🤔Case 1.

건설 현장에서 안전관리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중 일부가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불량 착용해 고민이 깊습니다. 하지만 A씨 혼자 관리해야 하는 현장이 너무 넓고 근로자가 많아 일일이 장비체결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근로자들이 안전 장비를 착용했는지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없을까요?
👉 U+스마트안전장구를 활용하면 근로자가 안전장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을 때 알람이 울려요.특히 머신러닝 기반으로 근로자의 장비 사용 습관을 분석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방지할 수도 있죠. 또한 근로자의 안전장구 착용 정보는 관리자가 관제센터에서 통합적으로 확인하고 원격 관리할 수 있어서, 현장에서 근로자를 보호합니다.

🤔Case 2.

건설현장 근무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 B씨는 안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최근 변화하고 있는 현장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동안 몸에 익은 습관 때문에 안전장비 체결하는 것을 깜빡 잊을 때도 있고,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오히려 업무 효율이 낮아진 것 같은 기분입니다.

현장에서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지킬 수는 없을까요?
👉 U+스마트안전장구는 머신러닝 기반 IoT가 각 안전장구의 센서를 통해 근로자에게 장비 체결 여부를 알려줍니다.근로자가 사용하는 휴대폰에 앱만 설치하면 돼서 사용하기도 쉽고 간편해요

🤔Case 3.

소규모의 건설업을 운영하는 C씨는 현장의 디지털화에 필요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갖추고 있는 장비를 디지털 연동되는 최신 제품으로 구입하려니 비용이 너무 부담됩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작업 현장은 통신 상태가 불안정한데, 이를 위해 통신 시설을 구축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작업자들의 안전도 챙기고, 좀 더 경제적으로 장비를 갖출 방법은 없을까요?
👉 U+스마트안전장구를 활용하면 안전모, 안전벨트, 안전고리 등의 안전장구를 새로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각 장비에 경량형 센서만 부착하면 되고, 근로자는 휴대폰에 앱을 설치해 현장에서 실수로 장비를 체결하지 않거나 또는 잘못 체결해도 알람을 듣고 다시 제대로 착용할 수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모든 데이터는 휴대폰의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송신하기 때문에 통신 음영 구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 근로자 사망 사고를 0으로 만든 유플러스와 현대 엘리베이터의 합작!

산업 안전 사고 사물인터넷 기술로 예방

U+스마트안전장구는 2022년부터 현대 엘리베이터와 1년 이상의 기간을 투입해 공동 개발한 솔루션인데요.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 특성상 높은 곳에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유플러스의 기술력을 통해 추락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작업 현장을 구축하고자 하였답니다.

스마트안전장구를 현대 엘리베이터 설치 근로자에게 제공한 후, 3개월간 실제 근로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성능을 고도화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는데요. 그 결과, 1년에 최소 1~2건가량 발생하던 안타까운 사망 사고는 솔루션 도입 후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요. 👏

또한, GS칼텍스와도 지난해 U+스마트안전장구 보급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전국의 GS칼텍스 주유소의 시설물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협력업체에 U+스마트안전장구를 보급하고, 주유소 작업 현장 PoC(Proof of Concept)를 통해 기능과 착용성 검증을 마쳤다고 합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안전장구 외에도 AI 지게차안전, AI 운전자행동분석, 스마트 바디캠, 사업장 안전관리 DX 서비스 ‘스마플’ 등 다양한 안전 솔루션을 갖추고 있어요.
특히나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된 지금! 산업 현장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U+스마트안전장구와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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