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겐 쾌적한 사업장, 고객들에겐 서비스 안정성 제공
LG U+의 평촌메가센터가 국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중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을 획득했습니다. 2015년 문을 연 평촌메가센터는 27,770㎥ 면적에 수전용량 165MW(메가와트)를 자랑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DC입니다.
앞서 LG U+는 지난 1월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G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ISO45001은 2018년 새로 제정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입니다. 산업별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찾아내고 예방하기 위한 기업시스템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LG U+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고, 안전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2021년 3월부터 인증 추진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사내 안전관리 가이드를 재점검하고, 안전 관련 수행업무를 심사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 U+는 ESG 활동의 한 분야인 산업안전 강화 활동에 속도를 붙이고, 평촌메가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 안정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LG U+ NW플랫폼그룹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의 출발점이며, 인증 이후 구축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빈틈없는 운영 또한 중요하다”며, “안전관리 조직과 현업 실무자들과 유기적인 협업을 강조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G U+ 유선사업담당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고객사에게 안전보건체제의 신뢰를 제공하고, 이를 발판으로 평촌메가센터의 경쟁력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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