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LG유플러스, 자율주행 청소차로 깨끗한 제주 도로 만든다

등록일 2025-10-16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URL 복사하기

 
LG유플러스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자율주행 노면청소차 시범운행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시범운행 차량이 제주 시내를 주행하며 도로를 청소하고 있는 모습.


[2025년 10월 16일 기사]


■ 제주특별자치도 신제주·첨단권역서 자율주행 노면청소차 시범운행
■ 자율주행 기술 및 통신·관제 플랫폼 제공…스마트 환경관리로 ‘청정 제주’ 실현 기대


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자율주행 노면청소차 시범운행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도민체감형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내 주 요 도로의 청결을 유지하고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청정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신제 주권역(12㎞)¹과 첨단권역(4.8㎞)²에서 각각 매일 1회씩 두 차례 실시된다. 청소차는 전기 트럭을 개조해 만든 자율주행 노면청소차 1대다. 자율주행 센서(라이다·카메라·레이더)와 실시간 통신모듈, 노면흡입 및 살수 분사 장치가 탑재됐다. 차량은 시속 10㎞ 이하로 주 행하며 노면의 먼지·낙엽·쓰레기를 흡입·청소한다.


운행은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담당하며,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차량 의 통신 인프라와 원격 관제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차량에는 LG유플러스가 지난 2023년 수주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정부 R&D 과제로 개발된 ‘연석 인지 기술’이 적용돼, 도심 주행 안정성과 청소 효율성을 모두 높였다.


제주도는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이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 내 도로를 깨끗하게 유지하 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청정 도시 제주’ 구현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


제주도는 앞서 ▲자율주행 버스 ‘탐라차’(901·902번) ▲운전석 없는 관광형 버스 ‘일출봉 Go’ ▲물류형 자율주행 실증사업 등 도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또한 지난 8월 제주개발공사, 라이드플럭스, 로지스틱스와 협약을 체결해 내년부터는 물 류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시범운행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도심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제주도의 청정 이미지를 강화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앞으로 관 광형·물류형 등 다양한 서비스 모델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스 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LG유플러스 서부기업고객담당(상무)은 “자율주행 기술은 이동 편의성뿐 아니라 도시의 안전과 청결을 높이는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LG유플러스는 통신과 관제 플 랫폼을 기반으로 제주도의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스마트 환경관리 솔루션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¹ 신제주권역: 오전 4시30분~6시30분, 도민회관~신제주로~시청~시대교 구간
² 첨단권역: 오전 9시50분~11시20분, 제주국제대학교~청단로~516로 구간


■ 사진설명
LG유플러스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자율주행 노면청소차 시범운행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시범운행 차량이 제주 시내를 주행하며 도로를 청소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