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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솔루션 기획하여 스마트팩토리 확산 목표

등록일 | 2022-04-08

하기 내용 참조
스마트팩토리
5G·LTE 네트워크가 공장을 진화시킨다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더 안전해지는 'U+스마트팩토리'

LG U+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가 5G·LTE 등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한 근로환경과 높은 생산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LG 계열사뿐만 아니라 전국의 발전소, 중공업 등 업종별 대표 사업장에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구축해왔습니다. 또한 2020년과 2021년 디지털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5G기반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 국책사업 ‘스마트산단’ 분야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우수성을 검증받았습니다.

5G를 가리키고 있는 손가락 이미지

이 같은 솔루션은 LG U+의 5G, LTE 이동통신을 통해 제공됩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공장자동화 솔루션은 와이파이(WiFi)를 이용했지만, 이동 중 연결이 불완전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반면 LG U+의 5G, LTE 이동통신은 넓은 커버리지 등 우수한 품질과 폐쇄망 등을 통한 보안성을 보장합니다.

LG U+는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더욱 확산하여 관련매출을 5년 내 7배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LG U+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은 “U+스마트팩토리는 안전하고 생산성이 높은 스마트공장을 만드는 솔루션이다”라며, “다양한 사업장의 규모에 맞는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기획하고 보급하여, 안전하면서도 생산성 높은 스마트팩토리를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U+스마트팩토리 브랜드 론칭과 함께 재편된 12대 솔루션 가운데 대표 솔루션은 ▲빅데이터 기반 모터진단·배전반진단솔루션 ▲AI 기반 지능형영상보안솔루션 ▲유해물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대기환경진단솔루션 등입니다.

기계를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있는 이미지

모터 전압, 전류 데이터 기반으로 설비진단

모터진단은 공장 내 주요설비인 모터의 전압·전류를 1,300만 개의 빅데이터를 기반한 알고리즘으로 진단하고, 고장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솔루션입니다. 모터와 분전반 사이에 측정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전기 데이터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기계적 이상 외에도 전기적 이상을 잡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전반 센서를 실시간 점검하여 사고방지

배전반진단은 공장·건물의 배전반에 각종 센서가 보내온 데이터를 관제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 점검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전기 담당자가 전기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도 배전반의 상태를 원격에서 파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이 솔루션은 수십~수백 개의 배전반들과 운영센터 사이를 간단하게 무선망으로 연결하며, 유선망을 구축할 때보다 5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패드를 만지고 있는 이미지
CCTV 이미지

공장 영상, 음원 분석으로 철저한 안전관리

지능형영상보안은 공장 내 영상과 음원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안전환경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솔루션입니다. 넓은 공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안전관리자가 순찰하지 않고도 즉각 인지하여 신속한 대응을 도와줍니다.

이 솔루션은 ①불꽃/연기/스팀 감지 ②안전모 미착용 감지 ③ 위험구역 접근 감지 ④설비 이상 온도 감지 ⑤얼굴인식(마스크+체온) ⑥이동형 CCTV 등 세부기능으로 구성됩니다. 안전관리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상 상황에 대한 알람을 받을 수 있고, 촬영된 영상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환경 분석을 통한 경영체계 구축

대기환경진단솔루션은 공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측정할 뿐만 아니라 사업장 주변의 기상과 지리정보를 조합하여 오염물질의 이동 경로와 확산 범위를 분석 예측합니다. 사업장의 환경 정보를 측정, 관리함으로써 환경경영체계 구축이 가능합니다.

지구를 디지털화 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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