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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전거 '따릉이' 3만여 대에 'LTE-M1' 통신기술 제공

등록일 | 2022-04-08

하기 내용 참조
공유 모빌리티
U+의 LTE-M1 기술과 만나 더 편리해진 ‘따릉이’

LG U+가 공유 모빌리티 전용 단말기에 LTE-M1 통신기술을 탑재해 이용자의 대여/반납 및 위치확인 등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사의 서비스 운영관리에 도움을 드립니다. LTE-M1 통신기술은 LTE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무선 통신기술로 전력 소모량이 적어 수년간 사용할 수 있고 이동 중은 물론, 건물 안이나 지하에서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여 안정적인 데이터 통신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충전 없이도 외부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고, 이동 중에도 상태정보를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 주기적으로 위치 및 상태정보를 전송하고, 대여 및 반납 정보를 전송해야 하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에 최적의 통신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공유 모빌리티 전용 단말기에 LTE-M1 통신기술을 탑재하여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위치관제, 이용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고장/분실/훼손/도난, 장애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전송한다. 이용자에게는 앱을 통해 이용신청, 위치조회, 이용권구매, 이용내역 조회가 가능하도록 데이터를 전송한다.

또한 유플러스의 통신기술이 탑재되는 제휴사의 단말기는 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가 가능하여 분실 및 도난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잠금 상태, 배터리 잔량, GPS/블루투스 상태정보 등 각종 상태정보를 주기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 관리 효율과 이용 편의성을 높여드립니다.

서비스 담당자가 LG유플러스 ''뉴따릉이'에 LTE-M1 통신기술 제공' 팻말을 들고 있다.

대표적 도입사례로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서비스 '따릉이' 3만여 대에 'LTE-M1' 통신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국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공유 이동 수단에 LTE-M1 통신기술을 도입했으며, 그 파트너가 LG U+가 되었습니다.

무선사업담당 관계자는 “LTE-M1 통신기술은 저전력 기반의 LTE 통신으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이라며 “잠금장치 등 관련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당사만의 기술력과 경험으로 비대면 시대 공유 모빌리티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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